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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그림가 양기훈의 작품 '노안도' 도난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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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8 20: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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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세기 그림가 양기훈의 작품 노안도 도난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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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연 양기훈의 '노안도' 그림이 공립 박물관에서 도난되었다.
2. '노안도'는 갈대와 기러기를 그린 전통적 소재로 인기를 얻고 있었던 양기훈의 작품이다.
3. 양기훈의 '노안도'는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에 따르면 40점 이상이 남아있으며 국내 다수 박물관에서 소장 중이다.
4.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작품이 사라진 것을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8일 사이로 추정하고 있다.

[설명]
역사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는 석연 양기훈의 '노안도'가 강원 원주시의 공립 원주시역사박물관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양기훈은 평양을 주요 활동지로 하여 전통적 소재인 갈대와 기러기를 그려낸 '노안도'로 유명했습니다. 해당 그림은 가로 36.5㎝, 세로 154㎝ 크기의 족자 형태이며,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참고자료에 의하면 40점 이상이 남아있는 작품으로 국내 다수 박물관에서 소장 중입니다. 원주시역사박물관은 도난 발생 시기를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8일 사이로 추정하고 있으나 명확한 증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용어 해설]
- 노안도: 갈대와 기러기를 함께 그린 전통적인 그림 소재.
- 족자 형태: 가로로 긴 종이 모양을 말함.
- 국내 다수 박물관: 한국 내 여러 공립 박물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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