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극단 신작 '만신: 페이퍼 샤먼' 해오름극장서 6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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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30 05:05 댓글 0본문
1. 국립창극단의 신작 '만신: 페이퍼 샤먼'이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2. 작품은 만신이 된 주인공 '실'이 5개 대륙의 샤먼과 함께하는 여정을 그리며, 각 대륙의 비극과 고통을 굿으로 치유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3. 판소리, 민요, 민속악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소리를 주요 요소로 삼고 있으며, 전통 음악들을 통합하여 음악적 통일성을 이루고 있다.
4. 극중 샤먼들을 표현하는 대륙에 따라 한국의 전통 선율과 각 대륙의 전통 음악을 섞어 작업하고 있다.
5. 작품 제목에 걸맞게 종이를 활용한 무대 디자인도 특징으로 언급되었다.
[설명] 국립창극단이 해오름극장에서 신작 '만신: 페이퍼 샤먼'을 공연한다. 이 작품은 만신이 된 주인공 '실'이 5개 대륙의 샤먼과 여정을 떠나며, 각 대륙의 비극과 고통을 굿으로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은 판소리, 민요, 민속악을 기반으로 새로운 음악을 창작하고, 극중 샤먼들을 표현하는 대륙에 맞는 음악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페이퍼 샤먼'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종이를 활용한 무대도 주목받고 있다.
[용어 해설]
1. 판소리: 전통적인 한국의 구비문학으로, 주로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풀어내는 말하는 문학 형식이다.
2. 샤먼: 특정 신이나 영정과 소통하여 통역하는 민간 종교가 되는 사람이나 여성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3. 굿: 사회적 상황에서의 해결, 치유, 축하 등을 위하여 행해지는 한국 전통 예술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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