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주페어_북앤컬처, 출판도시 살리기 위한 새로운 콘텐츠의 플랫폼 > 생활

1. 올 가을 열리는 '파주페어_북앤컬처'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가 개최됨.
2. 행사는 공연예술과 책의 만남으로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 예정.
3. 프린지 공연 전시, 국내외 페스티벌 지원금 제공, 북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4. 해외 미래창조과학부 서포터즈 일정·강연, 여행작가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5. 행사 주최자는 5년 안에 재정자립을 목표로 중장기 계획 수립 중.

[설명]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파주페어_북앤컬처(PAJU FAIR _ BOOK & CULTURE)' 기자간담회에서는 올 가을 열리는 행사에 대한 송승환 총감독의 발언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공연예술과 책을 결합한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출판도시의 특성을 살려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고 유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특히 프린지 공연 공모를 통해 선발된 작품들을 선보이며 해외 페스티벌 지원금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해외 미래창조과학부 서포터즈와의 일정 및 강연, 여행작가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최자로부터는 5년 안에 재정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이 밝혀졌습니다.

[용어 해설]
- 프린지 공연: 일반 대형 연극과는 다르게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을 소개하는 공연 형태.
- 출판도시: 책 출판문화가 활발한 지역을 가리키며, 책의 발간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이 우후죽순 펼쳐지는 도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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