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대한출판문화협회 간 갈등, 3억5900만원 반납 통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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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7 18:45 댓글 0본문
1. 문체부, 출판진흥원에 국제도서전 수익금 반환 요구
2. 대한출판문화협회가 행정 소송 제기로 대응
3. 출협 회장 "돈과 권력으로 문화행정 좌지우지하려는 발상 문화 퇴행"
4. 출협, 문체부의 공격을 전무후무한 일로 받아들임
[설명]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대한출판문화협회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문체부가 서울국제도서전 수익금 약 3억5900만원을 반환 요구하자 출협은 이에 행정 소송을 제기했다. 출협 회장은 "돈과 권력이 문화행정을 좌지우지하려는 발상은 문화의 활력을 죽인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이로 인해 문화계와 행정당국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으며, 출협은 불이익을 감수하더라도 입장을 고수하겠다고 밝혔다.
[용어 해설]
1. 출판진흥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준말로, 한국 출판 문화 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2. 행정 소송: 행정행위의 위법 또는 취소 등을 구제하기 위해 관리기관 또는 행정기관을 상대로 하는 소송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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