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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광화문 현판 한글화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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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1 08: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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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장관 광화문 현판 한글화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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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유산청은 광화문 현판을 한자로 유지하자고 주장.
2.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한글화 가능성 부정.
3. 광화문의 현판은 경복궁 중건 당시 영건일기를 바탕으로 제작됐음.
4. 박정희 대통령이 쓴 한글 현판 친필도 있었으나 한자로 교체한 적 있음.
5. 현판을 한글로 바꾸는 것에 반대하는 국가유산청 10월 현판 공개로 논란 일으켜.

[설명]
한글날을 맞아 광화문 현판의 한글화 논란이 재점화되었습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한글화 가능성을 부정하며 현판 제작이 복원의 원칙에 맞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글로 된 현판은 경복궁을 중건한 당시의 영건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쓴 한글 현판을 한자로 교체한 적도 있었습니다. 현재의 현판은 13년 만에 재걸린 것으로, 한글화에 대한 논의가 다시 시작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광화문 현판: 경복궁 중건 당시 유인촌 호전이 쓴 기록인 '영건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광화문에 걸린 현판.
- 국가유산청: 문화재청의 이전 명칭.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보존, 보호하고 관리하는 기관.

[태그]
#IncheonMinister #광화문 #한글화논란 #한글날 #국가유산청 #영건일기 #박정희 #한글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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