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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호주 원주민 출신 여성 작가가 황금사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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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2 08: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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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호주 원주민 출신 여성 작가가 황금사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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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주 원주민 출신의 작가 아치 무어가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역사상 처음으로 남반구 원주민 출신 작가가 수상했다.
2. 뉴질랜드 마오리족 여성 작가로 구성된 '마타호 컬렉티브'가 최고 작가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3. 무어는 가족사를 바탕으로 원주민 역사를 추적한 작품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4. 본전시는 서구 주류 서사를 배제된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통해 새롭게 펼친 '글로벌 사우스'로 구성됐다.
5. 전시 주제는 '이방인은 어디에나'로 88개국 331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한국 수상은 불발됐다.

[설명] 호주 원주민 출신의 작가 아치 무어가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역사상 처음으로 남반구 원주민 출신 작가가 수상했습니다. 뉴질랜드 마오리족 여성 작가로 구성된 '마타호 컬렉티브'도 최고 작가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죠. 무어의 작품은 가족사를 바탕으로 원주민 역사를 추적한 것으로,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이번 베니스 비엔날레는 서구 주류 서사를 배제된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통해 새롭게 펼친 '글로벌 사우스'로 구성돼, 전시 주제는 '이방인은 어디에나'로 88개국 331명의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용어 해설]
1. 황금사자상: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부여되는 최고 작가상.
2. 마오리족: 뉴질랜드 원주민.
3. 글로벌 사우스: 서구 선진국과 식민 지배국 중심의 '글로벌 노스'에 대응하는 개념.
4. 이방인: 주류 문화에서 배제되거나 외국으로부터 온 사람.

[태그]
#VeniceBiennale #비엔날레 #원주민 #여성작가 #작품전시 #글로벌사우스 #예술상 #작가상 #아르세날레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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