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와 웹툰 작가를 위한 '저작권 이야기 콘서트' 22일 개최 > 생활

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만화가와 웹툰 작가를 위한 '저작권 이야기 콘서트'를 22일에 개최한다.
2. 참가자들은 저작권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며, 법률지원센터 변호사의 특강을 통해 권리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이다.
3. 또한 웹툰 작가와 변호사들이 'K-컬처의 출발점, 저작권!'을 주제로 저작권 이야기를 나누고, 법률 상담도 진행한다.

[설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22일에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저작권 이야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만화가와 웹툰 작가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저작권의 중요성과 가치를 배우며, 법률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권리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이다. 또한 웹툰 작가와 변호사들은 저작권 분야 현안에 대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권리 보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저작권 전문 변호사들이 창작 현장에서 발생하는 저작권 문제에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며, 대학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추가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문체부는 작품을 보호하고 창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6000여 명에게 저작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저작권 이해와 적용: 창작물에 대한 권리와 해당 권리를 행사하거나 보호하는 법률적인 측면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 K-컬처: 한국 문화 산업을 대표하는 용어로, 한류 등 한국 문화의 글로벌한 확산을 의미한다.

[태그]
#Copyright #저작권 #만화가 #웹툰작가 #창작자 #법률상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위원회 #K컬처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 #저작권이야기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