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예술 작품으로 소외된 집단 재조명] > 생활

1. 호주 무어의 전시에서 원주민 역사 및 잔혹행위를 블랙홀 형태로 표현.
2. 뉴질랜드 마오리 여성 4인의 직조 설치물이 대형 전시장을 장식.
3. 비엔날레 주제 '어디든 외국인이 있다'에 맞게 소외된 집단의 작품 발표.
4. 독일관의 대형 우주선 전시에 관람객들이 대기줄을 서며 화제.
5. 이집트, 영국, 프랑스관도 다양한 주제로 인기를 끌었다.

[설명]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는 호주 원주민, 뉴질랜드 마오리 여성 등 소외된 집단의 예술가들의 작품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호주의 아키 무어는 블랙홀 형태로 잔혹행위를 표현하며 황금사자상을 수상했고, 마타호 컬렉티브는 대규모 직조 설치물로 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독일관의 대형 우주선 전시와 이집트, 영국, 프랑스관 등 다양한 국가의 작품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용어 해설]
1. 황금사자상: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전시된 작품 중 최우수작품에 수여되는 상.
2. 마오리: 뉴질랜드의 원주민으로, 특유의 문화와 예술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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