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경보 강화…한국 추위 속 추위 > 생활

1. 경기 일부 지역과 강원도에 한파경보 강화.
2. 서울은 영하 2.3도로 체감온도도 영하권.
3. 강원도 횡성 안흥면에서 아침 최저 영하 19.4도 기록.
4. 전국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는 비나 눈.
5.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울릉도와 독도에 최대 10cm 눈 예상.
6. 동해안은 건조특보 발효 중, 산불 등에 각별히 주의 요망.

[설명]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일부 지역과 강원도에 한파경보가 강화되었습니다. 서울은 영하 2.3도로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강원도 횡성 안흥면은 아침 최저 온도가 영하 19.4도까지 떨어져 한국의 얼음 나라 상징이 되었습니다. 전국은 대체로 맑지만, 제주는 비나 눈이 이어지며,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울릉도와 독도에는 최대 10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또한 동해안은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므로 산불 등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한파경보: 한파가 예상되어 시민들에게 춥고 위험한 기상 조건을 경고하는 알림.
- 체감온도: 실제 온도보다 바람이나 습도 등의 영향으로 느끼는 온도.
- 대설주의보: 눈이나 폭설이나 인해 교통이 마비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발령되는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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