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 작가,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 불발.."다음 작품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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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3 00:36 댓글 0본문
1. 황석영 작가의 소설 '철도원 삼대'가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상 받지 못했다.
2. 이에 황 작가는 "응원 감사하다. 더 열심히 쓰겠다"고 말했다.
3. 독일 작가 예니 에르펜벡의 '카이로스'가 올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설명]
황석영 작가의 소설 '철도원 삼대(Mater 2-10)'가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상 받지 못하자 황 작가는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부커상은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히며, 황 작가는 이전에도 부커상 후보에 오르거나 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수상을 놓쳤지만, 앞으로의 작품에 기대가 쏠릴 전망입니다. 수상작은 독일 작가 예니 에르펜벡의 '카이로스'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처음으로 독일 작가가 부커상을 수상한 사례입니다.
[용어 해설]
- 부커상 :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상 중 하나로, 문학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여되는 상.
- 인터내셔널 부문 : 부커상의 부문 중 하나로, 영어권 이외의 언어로 쓰인 작품이 후보에 올라가는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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