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독일 작가 예니 에르펜벡의 소설 '카이로스', 영국 부커상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2 16:42 댓글 0

본문

 독일 작가 예니 에르펜벡의 소설 카이로스 영국 부커상 수상 

 newspaper_17.jpg



1. 독일 작가 예니 에르펜벡의 소설 '카이로스'가 영국 부커상 국제 부문 수상.
2. '카이로스'는 1980년대 말 베를린 장벽 붕괴 직전의 이야기.
3. 국제 부커상은 영어로 번역된 비영어 작품에 주어지며 상금은 작가와 번역가가 똑같이 나눠갖는다.
4. 최종 후보에 포함된 황석영의 작품은 수상하지 못했지만, 한국문학 연속으로 국제 부커상 최종 후보작 발표.
5. 한국 작가 중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것은 한강(2016년) 이후 예니 에르펜벡으로 두 번째.

[설명]
영국 부커상 국제 부문은 독일 작가 예니 에르펜벡의 장편소설 '카이로스'로 수상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1980년대 말 베를린 장벽 붕괴 직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국제 부커상은 영어로 번역된 비영어 작품에 주어지며, 상금은 작가와 번역가가 동일하게 나눠갖습니다. 한국 작가 황석영의 작품은 최종 후보에 포함되었으나 수상은 못했지만, 한국문학은 최근 3년 연속으로 국제 부커상 최종 후보작을 냈습니다. 2016년 이후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에 이어 예니 에르펜벡이 두 번째 수상자로 등장했습니다.

[용어 해설]
- 부커상: 세계적인 문학상 중 하나로, 영어권 이외 언어로 쓰인 작품에게 주어지며 작가와 번역가가 함께 수상한다.
- 번역가: 원어를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전문가.
- 국제 부굴상: 영어로 번역된 비영어 작품에 대한 문학상.

[태그]
#GermanAuthor #영국부커상 #소설 #국제부굴상 #한국문학 #번역가 #독일작가 #예니에르펜벡 #문학상 #한강 #황석영 #최종후보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