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가 황석영, 올해 영국 부커상 '승리' 놓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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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2 14:53 댓글 0본문
1. 독일 작가 예니 에르펜벡의 소설 '카이로스'가 올해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
2. '철도원 삼대'의 한국 근현대사를 그린 황석영 작가는 다시 실패.
3. 한국문학은 최근 3년간 5번의 부커상 최종 후보 선정 성과.
4. 영국 부커상 심사위원회의 선택 기준에 한국 작품 부커상 수상 기대감 상승.
[설명]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은 독일 작가 예니 에르펜벡의 '카이로스'가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황석영 작가의 '철도원 삼대'는 최종 후보 6개 작품에 포함돼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수상에는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한국문학은 최근 3년간 5번의 부커상 최종 후보 선정 성과를 거두었으며, 한국 작품들이 꾸준히 선정되면서 부커상 수상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부커상: 영국의 최고 문학 상으로, 영어로 쓰인 소설 중 가장 우수한 작품에 수여되는 상.
- 인터내셔널 부문: 외국 작가의 소설이나 장편시 등이 불의의 없이 번역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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