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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배다리 속 고증하는 역사, 3건의 국가등록문화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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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9 14: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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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배다리 속 고증하는 역사 3건의 국가등록문화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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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 배다리의 역사를 담은 '인천 구 조흥상회' 등 3건이 국가등록문화재 예정.
2. 조선시대 궁중음악 기관인 이왕직 아악부의 악보인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와 '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도 포함.
3. 국가등록문화재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산으로 50년 이상 된 유산을 뜻함.

[설명]
인천 배다리에 위치한 '인천 구 조흥상회'를 포함해 3건의 문화재가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조선시대 궁중음악 기관인 이왕직 아악부의 악보도 국가등록문화재 예정이며, 이는 국내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국가등록문화재는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산을 보존하고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금까지의 '문화재' 용어가 '국가유산'으로 변경된다는 변화를 주목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국가등록문화재: 국내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산으로, 50년 이상이 지났으며 보존·확장이 필요한 유산을 가리킴.
- 조선시대: 1392년부터 1910년까지 한반도를 지배한 조선 왕조의 시대.
- 궁중음악: 한반도 고 궁중에서 연주되던 전통 음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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