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130주년 기념식, 전북 정읍서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0 18:31 댓글 0본문
1. 내일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기념식이 전북 정읍에서 열립니다.
2. 정부 대표 인사와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3. 2004년 이후, 정부는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와 유족을 공식 등록하고 해마다 기념식과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설명]
내일은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맞아 전북 정읍에서 기념식이 열립니다. 정부 대표 인사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주요 인사, 그리고 1,500여 명의 국민이 참석할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기념식은 동학농민혁명의 의미를 담은 연극과 합창단 공연, 그리고 전국 각지의 대표들이 참여하는 '폐정 개혁안 12조 선포식'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2004년에 제정된 '동학농민혁명 명예회복 특별법' 이후, 정부는 혁명 참여자와 유족을 공식 등록하고 해마다 이와 관련된 기념식과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동학농민혁명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그들의 기억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동학농민혁명: 1894년부터 1895년까지 진행된 대한제국의 농민 반란.
- 선포식: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의식적인 행사.
[태그]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정부대표인사 #전북정읍 #연극 #합창단 #폐정개혁안 #명예회복특별법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