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쌀쌀한 날씨에 대비하라! > 생활

1. 서울 기온 크게 낮아지고 바람 강해짐
2. 아침 최저기온 7∼16도, 낮 최고기온 18∼23도
3. 중부 내륙은 10도 이하로 낮아져 얼음 우려
4. 중부 지방은 맑고, 제주는 흐리지만 대체로 건조
5. 강원 영동 등에 오후 소나기 예상
6. 전국 미세먼지 '좋음' 수준

[설명]
2일, 서울 기온이 크게 낮아지고 바람도 강해져 쌀쌀한 날씨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로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8∼23도가 예상된다. 특히 중부 내륙 지방은 10도 이하로 낮아져 얼음이 어는 우려가 있어야 한다. 전체적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강원 영동 등 일부 지역에는 오후 소나기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용어 해설]
- 최저기온: 하루 중 가장 낮은 기온
- 최고기온: 하루 중 가장 높은 기온
- 미세먼지: 공기 중의 미세한 민물이 열리는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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