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비소식, 중부지방 흐린 날씨 지속 > 생활

1. 전국 날씨는 평년 수준
2. 동해안·영동 일교차 큼
3. 건조·강한 바람으로 화재 경고
4. 중부지방은 구름 많아지며 5㎜ 미만 강수량 예상
5. 주말에는 초여름 기운 느껴질 전망

[설명]
9일부터 전국은 평년 수준의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그러나 동해안과 영동지방은 일교차가 크고 찬 공기 유입으로 쌀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대기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어 화재 발생 위험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11일에는 중부지방이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5㎜ 미만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주말에는 초여름 기운이 느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일교차: 하루 동안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의 차이
풍랑특보: 바다나 해상에서 특히 강한 바람과 물결이 예상되는 경우 발령되는 특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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