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을 나들이, 주말 날씨는? > 생활

1. 서울과 대전, 대구 낮 기온 24도, 서늘해질 예상.
2. 오늘 하늘에 가끔 구름, 안개 짙게 끼고 바람 강하게 불 예상.
3. 동해안과 제주는 가끔 비 예상, 최대 30mm, 동해안 5~10mm.
4. 한낮 기온: 광주와 부산 24도, 강릉 20도, 울산 22도.

[설명]
오늘은 한글날을 맞아 가을 날씨를 즐기기 좋은 날이다. 서울과 대전, 대구는 낮 기온이 24도로 더위 없이 적당한 가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해가 지면 금세 서늘해질 것이니 외출 시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 제주는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고, 영남 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과 제주는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에는 최대 30mm, 동해안에는 5~10mm의 비가 예상된다. 한낮 기온은 광주와 부산이 24도, 강릉이 20도, 울산이 22도로 예상된다. 이번 주말은 내륙이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용어 해설]
- 한낮 기온: 낮 동안의 최고 기온을 의미합니다.
- 구름이 많다: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어 있어 일부 지역이 그늘진 상태를 말합니다.
- 안개: 공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하여 바람이 약할 때 대기 중에 미립화되어 가는 작은 물방울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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