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 런던 마스터스 2024, 초고가 작품 잇달아 팔렸다. > 생활

1. ‘프리즈 런던 2024’ 전시장이 개막 첫날부터 수많은 인파로 붐비며 VIP 프리뷰 올랐다.
2. 초고가 작품들이 잇달아 판매되며 최고가는 114억6,600만원에 달하는 아쉴 고르키의 작품이 팔렸다.
3. 한국 작가들의 작품도 흥행해 새 주인을 찾았고, 전반적으로 갤러리들이 성공적인 판매 실적을 올렸다.

[설명]
세계적인 아트페어인 '프리즈 런던 2024'가 개막 첫날부터 런던 리젠트파크에서 수많은 관람객들을 맞이했습니다. 올해 참가하는 43개국 160여개 갤러리와 26개국 130여 개 갤러리는 뛰어난 작품들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판매를 이루어냈습니다. 초고가 작품들이 잇달아 거래되는 가운데, 한국 작가들의 작품도 런던에서 선보였고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렇게 '프리즈 런던 마스터스 2024'에서의 활발한 작품 거래는 미술계와 시장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용어 해설]
- 갤러리 :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
- 초고가 작품 : 수억 또는 수십억에 이르는 높은 가격의 미술작품.
- VIP 프리뷰 : 특별 초대를 받은 고객들만을 위한 사전 미리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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