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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사고 증가,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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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9 12: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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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사고 증가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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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 사고 발생이 2배로 급증함.
2. 육류 주원료로 된 음식에서 주로 발생하는 퍼프린젠스균에 대한 식약처 경고.
3. 아포 형태로 쉽게 재생하여 독소 생성 가능성이 높음.
4. 대량 조리 후 즉시 섭취 어려울 때는 여러 용기에 나누어 냉장 보관이 중요.

[설명]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 사고가 60건 발생하며, 지난해에는 21건으로 이전 년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 균은 제육볶음, 불고기, 닭볶음탕 등 육류를 원료로 한 조리음식에서 주로 발생하며,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증식하고 아포를 통해 독소를 생성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음식 보관 시 가열 후 즉시 섭취가 어려울 경우, 나누어 냉장 보관하고 2시간 이내로 섭취하며, 재가열이 필요하다.

[용어 해설]
- 퍼프린젠스균(Clostridium perfringens): 산소 없는 환경에서 증식하여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
- 아포(Spore): 생존이 어려운 환경에서 세균이 생성하는 휴면상태의 형태로, 독소를 생성할 수 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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