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의 기후변화, 심층적인 연구 결과와 예상할 수 없는 변화 > 생활

1. 북극에서의 기후변화와 관련한 신간 '북극에서 얼어붙다' 발간되어
2. 37개국 전문가의 모자익 원정대, 북극 횡단 과정에서 현대식 연구용 쇄빙선으로 데이터 수집.
3. 1년 내내 북극 중심부 돌며 자연환경 인위적 훼손 최소화하며 탐사.
4. 135Tbyte 데이터 수집하며 북극의 급격한 변화 확인됨.

[설명]
북극에서의 기후변화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북극에서 얼어붙다'란 책은 37개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모자익 원정대의 활동을 통해 북극의 기후 변화를 심층적으로 연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원정대는 현대식 연구용 쇄빙선을 이용해 1년 동안 북극 중심부를 돌며 자연환경에 가해지는 인위적 훼손을 최소화하며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이를 통해 북극의 급격한 변화와 기후온난화의 현재 상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모자익 원정대(MOSAiC Expedition): 37개국 전문가들이 참여한 북극 탐험 대
- 쇄빙선(Icebreaker): 빙산 등 얼음을 부수고 통과할 수 있는 선박
- 훼손(Degradation): 파괴되거나 손상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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