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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2회 이상 운동하면 불면증 위험 42% 감소,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대학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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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8 05: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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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에 2회 이상 운동하면 불면증 위험 42% 감소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대학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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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주일에 2회 이상 꾸준히 운동하면 수면의 질이 향상되고 불면증 위험이 감소한다.
2. 유럽 9개국에서 10여년간 진행된 현재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4400여명의 데이터 분석 결과.
3. 활동적인 그룹이 불면증 증상이 낮고, 정상 수면시간을 유지할 확률이 높았음을 확인.
4. 이번 연구 결과는 BMJ 오픈에 발표됨.

[설명]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대학 연구팀이 유럽 9개국에서 10년 이상에 걸쳐 진행된 현재 지역사회 호흡기 건강조사(ECRHS)를 분석한 결과, 일주일에 2회 이상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들은 불면증 위험이 낮아지고 수면의 질이 향상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4400여 명의 참가자들 중에서 활동적인 그룹은 불면증 증상이 적고, 정상적인 수면시간을 유지할 확률이 높았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불면증 예방과 개선을 위해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하며, 더불어 활동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이 수면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불면증: 수면에 문제가 생겨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증상.
- 수면의 질: 깊고 편안한 수면을 취함으로써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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