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상 수상 이수지 작가, 에세이 '만질 수 있는 생각' 출간 > 생활

1. 안데르센상 수상 이수지 작가가 에세이 '만질 수 있는 생각' 출간.
2. 이 작가는 그림책이 아이의 마음에 가닿아야 하는 장르라고 말함.
3. 그림책은 어린이 책이라는 편견을 깨고 세계적 호평을 받고 있음.
4. 에세이는 누드 제본으로 이 작가의 그림책이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5. 안데르센상 수상 후 이 작가는 그림책 작가로 더 널리 인정받고 있다.

[설명]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한국인 작가인 이수지가 새로운 에세이 '만질 수 있는 생각'을 출간했다. 그림책 작가로도 활동하는 이 작가는 그림책이 아이들에게 직관적이고 명료한 언어로 전달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성과 이야기가 그림으로 표현된다. 누드 제본으로 디자인된 에세이는 책 속에 숨겨진 그림책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안데르센상 수상을 계기로 그의 작가로서의 명성과 인정이 더욱 높아졌다.

[용어 해설]
1. 안데르센상: '세계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상으로, 아동문학 분야에서 우수한 작품을 인정받는 상.
2. 누드 제본: 책의 표지에 딱딱한 가죽 등의 재질을 사용하지 않고 제본하는 방식으로, 책 내용을 더욱 독특하게 보여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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