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X문화재청, 경복궁 교태전 부벽화 제작 협업 진행 > 생활

1. 문화재청과 구찌가 경복궁 교태전 부벽화 제작 협약.
2. 240일 동안 모사도 제작 후 연말에 설치 예정.
3. 교태전은 고종 연간 왕비 공간으로 사용된 전각.

[설명]
문화재청과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가 경복궁 교태전 부벽화 제작 협약을 맺었습니다. 교태전은 고종 연간 왕비의 공간으로 활용된 역사적인 전각으로, 부벽화는 왕비의 모성애와 해로를 묘사한 작품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협약에 따라 약 240일 동안 모사도를 제작한 뒤 올 연말에 교태전 내부 벽면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고종 연간의 경복궁 교태전을 사실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1. 교태전: 고종 연간 왕비의 침전으로 사용된 전각.
2. 부벽화: 종이나 비단에 그린 그림을 벽면에 붙인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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