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풍과 비ㆍ눈...남해안과 제주 강풍특보, 주의 필요 > 생활

1. 전국 강풍과 비ㆍ눈 경고 발령
2. 강원지역 대설특보, 적설량 증가
3. 남해안과 제주 강풍특보, 바닷물 높이↑
4. 기상해일 주의, 저지대 침수 가능성
5. 26일 낮 기온 7~15도 예상
6. 주요 도시 최저 2~9도, 최고 7~15도

[설명]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요즘, 전국 강풍과 비ㆍ눈으로 주의가 요망되고 있는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에서는 강풍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강원지역은 대설특보가 발령되며 적설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해안가에는 기상해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며, 저지대가 침수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26일의 기온은 낮에 7~15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도시의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4도와 13도, 인천·대전 4도와 12도, 광주 7도와 14도, 대구 6도와 12도, 울산 8도와 10도, 부산 8도와 12도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대설특보: 대설이 예상되어 매우 많은 눈이 내릴 수 있는 상황을 경보하는 기상특보
- 기상해일: 기압의 급격한 변동으로 발생한 해파와 저기압이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파고가 급격히 올라 발생하는 해일 현상
- 물결: 파도의 연장선인, 파도가 형성하는 수직 움직임을 따라 바다나 호수 표면이 올라오거나 내려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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