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거장 마우리치오 폴리니, 세상을 떠나다 > 생활

1.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마우리치오 폴리니가 82세에 세상을 떠났다.
2. 폴리니는 쇼팽의 대명사로 불리는 피아니스트였으며, 국제적으로 찬사를 받았다.
3. 그는 왕성한 음악 활동으로 다수의 음악상을 수상하며 피아노계의 황제로 불렸다.
4. 폴리니는 한국 리사이틀을 취소했으나 한국 관객과의 만남을 희망했다.
5. 폴리니의 장례식은 그의 애착을 받는 라 스칼라 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설명]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마우리치오 폴리니가 8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폴리니는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에 열정을 쏟아내며 1960년 쇼팽 국제 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두었고, 그 후 국제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완벽한 연주와 특유의 테크닉으로 쇼팽의 대명사로 불린 폴리니는 다수의 음악상을 받으며 피아노계를 이끌었습니다. 폴리니는 한국 리사이틀을 취소했지만, 한국 관객과의 만남을 희망했던 바람을 남겼습니다. 그의 장례식은 그의 애착을 받는 라 스칼라 극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쇼팽 (Chopin) : 폴란드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음악가. 폴리니는 쇼팽의 대명사로 불렸다.
- 콩쿠르 (Concours) : 음악 경연 대회를 가리키는 프랑스어.
-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 (Ernst von Siemens Music Prize) : 독일에서 매년 시행되는 음악상으로, 폴리니 역시 이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태그]
#Pianist #음악가 #피아노 #마우리치오폴리니 #이탈리아 #라스칼라극장 #음악상 #쇼팽 #클래식음악 #장례식 #피아노계 #한국투어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