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후 체중 증가, 영국 연구 결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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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3 14:05 댓글 0본문
1. 영국 연구팀, 흡연자는 식사량이 적고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갖고 있음 발표
2. 흡연자는 식사 거르기 가능성 2.16배 높고, 간식 섭취, 소금·설탕 첨가 확률 높아
3. 남성 흡연자의 더 높은 불건전 식습관, 담배 뻐기는 걸 19% 더 두려워함
[설명]
영국 러프버러대와 레스터대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식사량이 적고 불건전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졌다. 이들은 식사를 거를 가능성이 높아 3시간 이상 아무것도 먹지 않을 확률이 50% 더 높았으며, 간식을 먹을 확률과 소금·설탕을 추가할 확률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 흡연자는 더 높은 불건전 식습관을 보였고, 음식을 남기는 것을 두려워할 확률이 더 높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이번 연구결과는 흡연과 식습관 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금연 후 체중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용어 해설]
1. 체질량지수(BMI) :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것으로, 비만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2. 유럽비만연구협회(EASO) : 유럽 영역에서 비만과 관련된 연구 및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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