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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에서 열리는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전시가 시작됐다.
2. 샤갈의 작품을 빛과 음악,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몰입형 예술로 경험할 수 있다.
3. 전시는 8개의 시퀀스로 구성되어 있고, 오페라 가르니에 천장화와 링컨센터 벽화 등을 감상할 수 있다.
4. 마르크 샤갈의 손녀 벨라 마이어는 할아버지의 작품이 진실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사랑받는다고 전했다.
5. '빛의 벙커'는 국내 몰입형 예술 전시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대표 문화 예술 공간이다.

[설명]
제주의 '빛의 벙커'에서 현재 진행 중인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전시는 마르크 샤갈의 예술 세계를 빛과 음악,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예술로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샤갈의 작품은 파리와 뉴욕에서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며,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통해 시대의 흐름과 예술적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빛의 벙커'는 국내 문화 예술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며 샤갈의 작품을 통해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용어 해설]
몰입형 예술: 관람자가 예술 작품에 접목되어 그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예술 형식.
시퀀스: 일련의 순서 또는 과정을 통해 전개되는 흐름.
천장화: 천장에 그려진 대형화.
벽화: 벽에 그려진 대형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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