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비 내리는 전국, 주말까지 흐려질 전망 > 생활

1. 전국에 비가 내리며 날씨가 흐려지는 날씨 속보.
2. 황사가 섞인 비도 예상되어 주의 요망.
3. 기온은 4도에서 19도 사이로 예보.
4.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 및 강수로 ‘좋음’~‘보통’ 수준.
5. 해상에서 물결은 0.5m에서 4.0m로 예상.

[설명]
금요일인 오늘(22일)부터 내일(23일)까지 전국에서 비가 내리고, 구름이 많아 흐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 지방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를 시작으로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며 황사가 섞인 비도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강원 동해안, 대전·세종·충남, 충북 중·남부,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 서해5도가 5mm에서 40mm의 비를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온은 서울 4.1도에서 19도로 변동이 있으며,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과 강수로 ‘좋음’~‘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에서는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에서 3.5m, 서해 앞바다에서는 1.0m에서 3.0m로 물결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황사: 황사는 사막 지방에서 분말로 바람을 타고 나온 모래가 공기 중에서 휘발되어 공중에서 이동하는 미세한 먼지를 가리킵니다.
- 미세먼지: 공기 중에 미세한 먼지가 섞여 있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대기 오염물질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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