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시작되고 비 확률이 높아집니다 > 생활

1. 봄비가 내일 오후부터 시작되어 모레까지 전국에 올 것으로 보입니다.
2. 비 양은 최대 40mm로, 남부지방은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3. 황사 비가 서쪽 지역에서 뿌려질 수 있으며, 중부와 제주도에는 천둥·번개가 동반됩니다.

[설명]
내일부터 봄비가 시작돼 전국에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 양은 봄비치고 많아서 전체적으로 40mm 정도가 예상되며, 남부지방은 시간당 20mm로 한 번에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황사로 인해 서쪽 지역에서는 황사 비가 내릴 수 있고, 중부와 제주도에는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예상 기온은 서울 4도, 부산 7도로 쌀쌀하겠으나 한낮에는 서울 16도, 광주 18도로 어느정도 기온이 올라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따뜻한 봄 날씨가 예상되지만,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또 다시 비가 내릴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봄비: 봄철에 내리는 비로, 기온이 조금 올라가면서 비가 내리는 현상을 일컫습니다.
- 황사: 한국 주변 지역에서 중국 내륙으로 퍼져온 광범위한 사막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막에서 불어 올리는 모래나 먼지를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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