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 '이노뷔' 출시로 신제품 공략 본격화 > 생활

1. 금호타이어가 전기차를 위한 '이노뷔(EnnoV)' 브랜드 타이어 출시.
2. 이노뷔는 고하중 특화 설계로 전기차 주행 및 내마모 성능 개선.
3. HLC 기술을 적용해 최상의 주행 안전성 및 연비 효율성 제공.
4. 지그재그 패턴, 고른 노면 접지 유도, 소음 저감 기술도 적용.
5. 세계 최초 29개 규격 모두 HLC 적용한 이노뷔 프리미엄 등 3개 제품 출시 예정.

[설명] 금호타이어가 전기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노뷔'는 전기차를 위한 전용 타이어 브랜드로, 고하중 특화 설계를 통해 전기차의 특성에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한다. HLC(High Load Capacity) 기술을 도입해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회전 저항을 개선하여 연비 효율성을 높였다. 이노뷔 프리미엄은 세계 최초로 29개 규격 모두 HLC를 적용한 제품으로, 주행성능과 내마모성 뿐만 아니라 저연비성능까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HLC(High Load Capacity) 기술: 전기차의 고하중 특성을 고려하여 설계된 기술로, 동일한 공기압 조건에서도 높은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하며, 최적의 주행성능을 구현하는 구조 설계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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