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19세 청년을 위한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 실시 > 생활

1. 창원시가 오는 28일부터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시작한다.
2. 이 프로그램은 연극, 뮤지컬, 공연, 전시 등의 관람료를 지원하며, 3267명의 청년이 지원받을 예정이다.
3. 신청은 3월 28일부터 선착순이며, 연간 15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설명]
창원특례시가 3월 28일부터 19세 청소년을 위한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시작합니다. 3267명의 청년은 소득과 관계없이 연극, 뮤지컬, 공연, 전시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이 사업은 국도시비를 활용하여 지원되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예산은 연간 15만원으로 국비 10만원, 지방비 5만원으로 나뉘어 지급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청년 문화예술패스: 국도시비를 활용하여 소득과 관계 없이 19세 청년들에게 연극, 뮤지컬, 공연, 전시 등의 관람료를 지원하는 사업.
- 선착순: 먼저 참가하는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혜택이 주어지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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