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광장 사용신청 조정 회의 개최 > 생활

1. 서울시, 서울광장 사용 여부 조정 회의를 21일에 개최.
2. 책읽는 서울광장, 서울퀴어문화축제, 부스트 유어 유스 등 3개 행사 사용 신청.
3. 행사 허가는 지난해 11월 결정된 서울도서관의 책읽는 서울광장 매주 운영 때문에 복잡.
4. 서울광장 사용을 위한 협의 및 조정 회의는 3개 신고자 참석 예정.
5. 조정이 되지 않으면 결정은 열린광장시민위에서.

[설명]
서울시가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의 서울광장 사용 여부를 조정하기 위해 21일 회의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11월에 결정된 서울도서관의 책읽는 서울광장 매주 운영 때문에, 5월31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광장 사용 신청서를 제출한 책읽는 서울광장, 서울퀴어문화축제, 부스트 유어 유스 등 3개의 행사에 대한 허가가 복잡해졌습니다. 시는 21일 3개 신고자가 참석하는 '서울광장 사용을 위한 협의 및 조정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조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결정은 열린광장시민위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서울광장 사용신고: 서울시에서 행사나 이벤트를 개최할 때, 광장 사용에 대한 신고를 하는 절차.
- 서울광장운영시민위원회: 서울시의 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시민위원회.
- 협의 및 조정 회의: 이해관계자와 협의하여 의견을 조율하고 결정하는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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