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위한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 시작 > 생활

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하기 시작한다.
2. 이번 예술패스는 2005년생 청년 16만여 명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국내 공연·전시 관람에 사용 가능하다.
3. 발급 받은 청년은 뮤지컬, 클래식,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관람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4.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해외에서 이미 시행 중인 유사 제도를 참고하여 운영된다.
5.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청년들의 문화 소비를 지원하고 미래의 문화 예술 시장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하기 시작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이 예술패스는 2005년생 청년 16만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 공연·전시 관람에 사용할 수 있다. 예술패스는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신청하고, 발급 받은 후에는 무료 공연·전시를 즐길 수 있으며,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해외에서 이미 시행 중인 유사 제도들을 참고하여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청년들의 문화 소비를 지원하고 미래의 문화 예술 시장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어 해설]
- 청년 문화예술패스: 문화 관람 경험을 확대하고 청년의 문화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발급되는 문화 예술 관람권
- 브랜드 이미지(BI): 해당 제도나 기관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로고나 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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