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올성 지방간, 갑상선암 발병 위험 ↑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9 02:20 댓글 0본문
1. 20~30대 젊은이 중 비알코올성 지방간 증가 시 갑상선암 발병 위험이 높아짐.
2. 지방간 지수가 높을수록 갑상선암 발병 위험도 증가.
3. 연구 팀, 310만 명 대상으로 분석 결과 발표.
[설명]
20~30대 젊은이들 중에서도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증가하면 갑상선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를 통해 지방간 지수가 높을수록 갑상선암 발병 위험도 증가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국내에서 4회 연속 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젊은 성인 31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는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기반으로 발표됐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에 실렸습니다.
[용어 해설]
- 비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 소비가 적거나 전혀 없는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간 질환으로, 비만·당뇨병·이상지질혈증과 관련이 있다.
- 갑상선암: 갑상선(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에서 암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태그] #NonalcoholicFattyLiver #갑상선암 #비알코올성지방간 #건강검진 #젊은성인 #한국연구 #JournalofClinicalEndocrinologyandMetabolism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