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사라리 유적에서 발굴된 중국 전한시대 청동거울 '청백경', 신라 건국 과정에 관한 중요 학술자료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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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8 22:17 댓글 0본문
1. 경주 사라리 유적에서 기원전 1세기 무덤에서 중국 전한시대의 청동거울 '청백경' 발굴
2. 청백경은 신라 건국 이전 시기의 권력자의 존재를 입증하며, 초기 신라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됨
3. 청백경은 국내에서 처음 발굴되어 이전에 없던 유사한 자료로 학계의 주목을 끔
4. 발굴된 유물로는 청백경 외에도 성운문경, 칠초철검, 칠목기 등이 있음
5. 청백경 발굴은 청동거울의 제작과 발달 과정을 보여줌
[설명]
한국문화재재단이 경주 사라리 유적에서 발굴한 중국 전한시대의 청동거울 '청백경'은 신라 건국 이전 시기의 권력자의 존재를 입증하는 중요한 발견이다. 이를 통해 초기 신라사 연구에 새로운 시점을 제시하며, 청백경 발굴은 국내외 학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다양한 유물들도 발견되었는데, 이를 통해 청동거울의 제작과 발달 과정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용어 해설]
- 청백경: 중국 진나라 이후 고조 유방이 세운 두 번째 통일왕조인 전한시대의 대표적인 청동거울로, 청동거울에 '청백'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서 청백경으로 불림
- 철검: 철로 만든 검
- 칠목기: 나무에 옻칠을 한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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