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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사라리 유적서 권력자의 유물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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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8 18: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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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사라리 유적서 권력자의 유물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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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주 사라리 유적에서 권력자의 존재를 입증하는 청동거울편과 칠초철검 발굴
2. 발굴 조사가 진행된 경주 사라리 유적은 지난해 12월부터 2월까지
3. 출토된 청동거울은 중국 청백경과 유사한 명문과 글자 형태를 보여
4. 한국문화재재단은 국비지원 발굴조사를 수행 중

[설명]
경상북도 경주시 사라리 유적에서 권력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한국문화재재단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덧널무덤 1호에서는 청동거울편과 칠초철검, 칠기 등이 발굴되었는데, 이들은 기원전 1세기 당시 권력자의 존재를 증명하는 유물로 파악되었다. 또한, 출토된 청동거울은 1점으로, 중국 전한 청백경과 비슷한 명문과 글자 형태 등이 확인돼 중요성을 더했다. 이번 발굴 조사는 작년 12월부터 이어진 것으로, 국비지원 발굴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문화재재단이 진행했다.

[용어 해설]
1. 청동거울편: 청동으로 만든 거울의 조각.
2. 칠초철검: 삼국시대에 사용된 무기로, 바늘이 달린 칠초와 함께 사용된다.
3. 명문: 글씨가 새겨진 문구나 글씨.
4. 전한 청백경: 전한시대에서 만들어진 중국의 청백색 플라스틱 병.

[태그]
#Gyeongju #사라리유적 #권력자 #고고학 #청동거울편 #민족문화유산 #발굴조사 #한국문화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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