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 학전, 막을 내린 33년의 마지막 공연 > 생활

1. 전석 매진된 '학전 어게인 콘서트' 마지막 공연
2. 김민기 선배님의 항암 치료로 참석하지 못한 채 마무리
3. 김민기, 학전의 이름을 내려놓고 학전과의 인연을 담은 노래
4. 대표의 건강 문제와 경영난으로 폐관 결정
5.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할 어린이ㆍ청소년 전문극장으로 재탄생

[설명]
서울 대학로의 소극장 학전이 33년의 역사에 막을 내렸습니다. 대표의 건강 문제와 경영난으로 폐관이 결정되면서 어제 마지막 공연을 가졌습니다. 학전 어게인 콘서트는 전석 매진되며 감동의 장면으로 남겼습니다. 항암 치료 중인 가수 김민기 선배님은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여전히 학전과의 인연을 담은 노래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제 학전은 이름을 내려놓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할 어린이ㆍ청소년 전문극장으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항암 치료: 암을 조절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치료
2. 어린이ㆍ청소년 전문극장: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공연장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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