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소극장 '학전' 33주년 폐관 > 생활

1. 대학로 소극장 '학전'이 33주년을 맞아 폐관한다.
2. 경영난과 대표의 병환으로 운영이 어렵게 되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해당 공간을 임차해 다른 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3. 학전은 359개의 작품을 제작했으며, 폐관으로 인해 그 역사에 막을 내릴 예정이다.

[설명]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소극장 '학전'이 33주년을 맞아 폐관한다고 밝혀졌습니다. 학전은 1991년 개관 이후 33년간 총 359개의 작품을 선보였으나, 최근 경영난과 대표의 병환으로 운영이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7월에 해당 공간을 임차해 학전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목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폐관으로 인해 학전은 그 역사에 막을 내릴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소극장: 극장보다 작은 규모로 운영되는 공연장을 의미합니다.
- 경영난: 사업 운영 중 손실이나 어려움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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