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 술 익는 마을에서 소중한 추억 만들기 > 생활

1.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0월 추천 여행지로 수제 맥주부터 막걸리까지 지역과 주종이 다양한 곳이 소개됨.
2. 속초의 몽트비어는 수제 맥주의 매력에 빠져 맥주를 제조하는 곳으로 농산물을 사용한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만들고 있음.
3. 서천의 한산소곡주갤러리는 지역 내 가장 오래된 술인 소곡주를 전시하고 시음할 수 있는 장소임.
4. 문경의 오미나라는 세계 최초의 오미자 와이너리로 약용과 수제주로 인기를 끌고 있음.
5. 진주진맥브루어리는 진주밀을 사용해 만든 수제 맥주로 논개시장에서 생동감 있는 야시장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음.
6. 해남의 해창주조장은 명품 막걸리로 유명하며 9도와 12도 막걸리가 주력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음.

[설명]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0월 추천 여행지로 술 익는 마을을 테마로 다양한 지역의 매력적인 양조장과 와이너리를 소개한다. 속초의 몽트비어부터 서천의 한산소곡주갤러리, 문경의 오미나라, 진주진맥브루어리, 해남의 해창주조장까지 각 곳은 지역 특산물과 전통을 살려 만들어진 술로 여행객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술을 마셨을 때 더욱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곳들을 방문하여 색다른 여행의 매력을 경험해보자.

[용어 해설]
1. 수제 맥주: 소규모 양조소에서 손수 제조되는 맥주로, 지역 특산물이나 전통 방식을 활용하여 다양한 풍미가 있는 맥주를 지칭함.
2. 소곡주: 한산지역인 충남 서천군에서 생산되는 오래된 전통주로, 지역적 특성을 살린 술로 유명함.
3. 오미자 와인: 오미자를 사용하여 만든 와인으로, 특유의 산미와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특별한 효능을 갖는 음료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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