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전면 그릴 유지하면서 공기저항 줄이는 새로운 기술 개발 > 생활

1. 현대모비스가 전면 그릴 유지하면서 공기저항을 줄이는 '프론트 페이스 통합 모듈' 개발.
2. 모듈에는 그릴과 후드가 자동으로 여닫히는 시스템이 적용돼 효율적으로 공기를 흡입, 배출.
3. 새로운 기술로 전기차의 공력 성능을 향상시키고 주행거리 약 20㎞ 향상.
4. 반자동 충전 시스템도 도입해 사용자 편의성과 외관 일체감 향상.

[설명] 현대모비스가 전면 그릴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공기저항을 줄이는 혁신적인 '프론트 페이스 통합 모듈'을 개발했습니다. 이 모듈은 자동으로 그릴과 후드를 조절하여 고속 주행 시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전기차의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반자동 충전 시스템을 도입하여 충전 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외관 일체감을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은 전기차의 주행 거리를 증가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그릴: 자동차 전면부에 위치한 통풍구로, 공기를 흡입하여 엔진 냉각 등에 활용된다.
- 라이다(LiDAR): 레이저를 이용해 거리 측정이나 물체 감지를 하는 기술로, 자율주행 차량에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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