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문화교류, '칠보산도 병풍' 디지털 영상 전시회 성공적 인기 > 생활

1. 한-미 문화교류 프로젝트 '칠보산도 병풍' 디지털 영상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2. 국내 국립고궁박물관과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이 함께 참여하여 새로운 'K공유유산' 개념을 처음 적용했다.
3. 대형 디지털 화면을 통해 자연환경 변화를 보여주는 전시가 특히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설명]
15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칠보산도 병풍' 디지털 영상 전시회는 한국과 미국 간 문화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K공유유산'이란 국내와 외국의 협력을 통해 문화유산을 공유하는 개념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적용하였다. 또한, 대형 화면을 활용하여 칠보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환경 변화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콘텐츠가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류준열 배우의 내레이션과 양방언 피아니스트의 음악을 통해 더욱 생동감 있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용어 해설]
- K공유유산: 해외의 우리 문화재를 해당 국가와 함께 공유하며 협력하는 개념.
- 전시회: 특정 주제나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객에게 보여주는 행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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