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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출신 무용가 논란…스베틀라나 자하로바 내한 공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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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5 18: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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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출신 무용가 논란…스베틀라나 자하로바 내한 공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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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무용수 스베틀라나 자하로바의 한국 내한 공연이 취소되었다.
2. 공연 기획사는 안전 문제와 예술의전당의 요청으로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
3. 자하로바의 참여로 논란이 된 '모댄스'는 샤넬 의상과 무용이 결합된 작품이었다.
4.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자하로바의 공연이 러시아의 침략을 정당화하는 것이라며 공연 중단을 요구했다.

[설명]
러시아의 스타 발레리나인 스베틀라나 자하로바가 한국 내한 공연을 앞두고 취소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공연 기획사는 팬데믹 상황과 관객 안전 문제로 인해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으며, 자하로바의 우크라이나 출신으로서 러시아 대통령과의 친분으로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자하로바의 참여로 준비된 '모댄스'는 샤넬 의상과 무용이 결합된 신개념 발레로 관심을 끌었으나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이를 러시아의 침략을 옹호하는 행위로 비판하며 공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용어 해설]
- 모댄스: 프랑스어 '패션'과 '춤'을 합친 단어로, 샤넬 의상과 현대무용이 결합된 발레 작품을 말합니다.

[태그]
#Ukraine #무용가 #스베틀라나자하로바 #내한공연 #논란 #모댄스 #러시아출신무용수 #미취소 #대사관발표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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