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씨, 대기 건조에 화재 주의 요망 > 생활

1. 낮과 밤 기온 차가 커지며 먼지도 주의 요망
2. 중부, 대구, 경북 미세먼지 '나쁨' 수준
3. 대기가 차차 건조, 화재 발생 우려 증가

[설명]
봄의 포근한 기운이 느껴지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면서 옷차림에 주의가 요망됩니다. 특히, 정체된 대기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중부, 대구, 경북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먼지뿐만 아니라 대기 건조로 인한 화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미세먼지: 공기 중에 미세하게 분산된 먼지로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물질
기온 차: 낮과 밤의 온도 차이
화재: 불이 나는 사건 또는 재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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