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계, 정부 간 충돌…독서와 문화 산업의 미래는? > 생활

1. 출판계 예산 삭감으로 어려움 호소, 장관과 인사들 간 간담회 열려.
2. 세종도서 사업, 독서 진흥, 도서 수출 등 현안 논의.
3. 도서정가제 개편 건의 등 독서 문화 활성화 방안 검토.
4. 출판협회 불참하며 정부 출판정책 강행에 비판.

[설명]
정부의 출판계 예산 삭감으로 출판업계가 어려움을 호소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출판 관계자들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세종도서 사업 개편, 독서 진흥, 도서 수출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되었고, 도서정가제 개편 등 독서 문화 활성화 방안이 검토되었습니다. 출판협회의 불참과 출판정책 강행에 대한 비판이 여전히 남아 있는 가운데, 출판과 문화 산업의 미래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세종도서 사업: 우수 도서를 선정하여 발간하고 지원하는 사업.
2. 도서정가제: 간행물 정가의 최대 할인율을 규정하는 제도.
3. K-북: 한국의 디지털 도서 산업을 지칭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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