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봉황동 유적 발굴조사 결과 공개, 가야왕궁터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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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2 17:42 댓글 0본문
1. 5세기대 금관가야 대규모 토목공사 흔적 확인.
2. 발굴조사 결과, 항구의 창고터와 환호 등 다양한 유적 확인.
3. 김해 봉황동 유적 1963년 사적 지정, 2001년 확대 지정.
4. 대규모 패각 성토층 확인, 토목기술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
5. 24일 발굴현장 설명회 개최 예정.
[설명]
김해 봉황동 유적에서 수년에 걸친 발굴조사 결과 5세기대 금관가야의 대규모 토목공사 흔적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항구의 창고터, 야철터, 조개무지, 환호, 토성, 지석묘 등 다양한 유적이 확인되었고, 귀중한 토목기술 자료도 발굴되었습니다. 해당 유적은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되어 2001년 확대 지정된 바 있으며, 가야왕궁터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24일에는 발굴현장에서 그동안의 조사 성과를 공개하는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금관가야: 한반도 남동쪽에 자리한 고대 국가로, 42년에서 562년까지 존재한 나라.
- 패각 성토층: 패각이나 성의 벽돌, 돌 등으로 이루어진 구조물을 이루는 지름길, 밑받침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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