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4개 도시 중 4개 올해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 청주시, 서귀포시, 영도구, 춘천시 > 생활

1.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 24개 도시 중 4개를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했다.
2. 청주시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을 문화콘텐츠로 활용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3. 서귀포시는 동네문화공간 76곳을 조성하여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
4. 이들 도시의 노력으로 지난 한 해 방문객 253만 명이 문화를 즐겼다.

[설명]
한국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24개 도시에서 253만 명이 문화를 즐기며 향유했다. 이 중에서 청주시, 서귀포시, 영도구, 춘천시가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되었다. 이들 도시는 고유한 문화 자원을 활용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힘을 기울이며,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문화 소통을 촉진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더 많은 도시들이 지역문화 발전에 노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용어 해설]
- 문화도시: 문화를 통해 관광 및 지역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에서 선정한 도시로, 지역의 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문화행사 및 프로그램을 진행함.
- 고유문화 기반 콘텐츠: 각 지역의 독특한 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문화 콘텐츠로, 그 지역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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