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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 시인, 166편의 유작 공개… 생애 이면 묻힌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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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2 20: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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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 시인 166편의 유작 공개… 생애 이면 묻힌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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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그네'의 시인 박목월 친필 노트에서 발굴된 166편의 시 공개.
2. 시는 가족사, 연애, 전쟁 등 시대적 음지가 담겨 있으며 목월의 전체 시 80권 중 62권은 미발표작 시 포함.
3. 목월의 작품적 경향이 기존과 차별되며 목가주의 서정시와 상징되던 자연파 시와 변화가 뚜렷함.
4. 목월의 삶과 시에 대한 평전, 전자책, 평전 발간, 뮤지컬화 등 다양한 계획 추진 예정.

[설명]
국민시인 박목월(1915~1978)의 유작 166편이 45년이 지난 뒤에 공개되었다. 이번 공개를 통해 시인의 가족사, 연애, 전쟁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된 작품들이 발표되며, 목월의 작품적 경향과 차별점을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목월의 시가 문학사적으로 재평가되고 추가 연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공개를 통해 목월의 삶과 시에 대한 다양한 계획이 추진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유작: 작가가 죽은 후에 발간된 작품.
2. 목가주의: 세련된 언어와 자연 등을 대상으로 한 시의 한 양식.
3. 평전: 한 작가나 예술가에 대한 전기적 서사.

[태그]
#NationalPoet #유작공개 #박목월 #시인 #목가주의 #전자책 #평전 발간 #뮤지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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