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목월의 미발표 육필 시, 공개되다 > 생활

1. 박목월 시인의 미발표 시 460여편 중 166편이 발굴돼 공개됨.
2. 발굴된 시편은 한국전쟁, 시대적 상황, 도시민의 삶을 다룸.
3. 공개된 작품들은 시인의 창작과정과 삶을 반영, 6.25전쟁 경험 등이 담김.
4. 유작품발간위는 육필 노트 곧 일반에도 공개할 예정.

[설명] 박목월 시인의 육필 시가 대거 발굴되어 공개되었다. 발굴된 460여편 가운데 166편이 공개되었는데, 이 시편들은 한국전쟁의 참상부터 도시민의 삶, 시대적 상황을 다루고 있다. 새로 발굴된 작품은 시인의 창작 노력과 삶을 담고 있어 '살아 있는 창작의 교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작품발간위는 조만간 육필 노트를 일반에도 공개할 계획이며, 시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어 해설] 미발표 시 - 박목월 시인의 공개되지 않은 시편
창작 과정 - 시인이 작품을 창작할 때의 과정과 노력
육필 노트 - 박목월 시인의 손글씨로 기록된 시를 가지고 있는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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