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나는 절로' 템플스테이로 미혼 남녀 7쌍 커플로 맞아 > 생활

1. 백양사에서 열린 미혼 남녀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백양사'에서 남녀 참가자들이 호감 일치로 7쌍 커플이 탄생.
2. 참가자 중 절반 이상이 커플로 맺어졌으며, 다음 달에는 총동창회가 예정됨.
3.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은 사찰음식 체험과 사찰 음식 명장 지도 아래 행사를 진행.

[설명]
조계종이 주최한 '나는 절로, 백양사' 템플스테이에서 미혼 남녀들이 1박 2일 동안 함께 지내며 호감을 형성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남녀 7쌍이 서로에 대한 호감이 일치하여 커플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계종은 이번 템플스테이에 참가했던 이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에 '나는 절로, 총동창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참가자들은 사찰 음식 명장의 지도 아래 사찰음식을 체험하며 의미 깊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용어 해설]
- 템플스테이: 사찰이나 절에서 체험하는 숙박 형태의 프로그램.
- 커플: 호감을 형성하여 연인이 된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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