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복암리 유적 발굴조사 결과, 고려시대 관청 건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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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4 14:03 댓글 0본문
1. 나주 복암리 유적에서 고려시대 관청 건물지 새로 확인
2. 고려시대 건물지에서 다량의 기와와 명문기와 출토
3. 발굴조사 구역에서 높은 곳에 건물 설치를 위한 시설 발견
4. 회진현관초와 같은 중요 시설이 자리했을 추정
5. 이번 조사는 고려시대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밝혀
[설명]
나주 복암리 유적에서 진행된 발굴조사에서 고려시대 주요 관청 건물지가 확인되었습니다. 이 곳에서 다량의 기와와 명문기와가 발굴되었으며, 두꺼운 선 모양 문양이 새겨진 유물들도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발굴 구역에서는 건물을 설치하기 위한 기단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나주 복암리 일대에 중요한 관청 등이 자리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고려시대의 다양한 측면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6일에 열리는 현장설명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명문기와: 중요한 시설이나 건물에 사용되었던 기와로, 주로 새겨진 문양이나 글씨가 새겨져 있습니다.
2. 기단: 건물을 설치하기 위해 쌓아놓은 바닥 위의 지붕을 받치는 구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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